에뛰드하우스, 새로운 모델에 걸그룹 레드벨벳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핑크 컬러로 대변되는 화장품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가 히트곡 ‘빨간 맛’으로 유명한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과 만났다.

에뛰드하우스가 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타이틀 곡 '배드 보이(Bad Boy)'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레드벨벳을 모델로 발탁한 것.

지난해부터 10대에서 20대 이상으로 주 타깃층을 확대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가 트렌디한 감각으로 10대는 물론 2030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드벨벳과 만나 큰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첫 공식 행사로 오는 3월 19일 월요일 에뛰드하우스 매장에 레드벨벳이 방문하여 고객이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벨벳’과의 포토타임 및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 등 새로운 모델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14일 토요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개최되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레드벨벳이 참여해 에뛰드하우스 홍보에 나선다.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에뛰드하우스만의 룩을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이 뷰티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형식으로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