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착용할 하복, 학교주관구매제 접수에 따른 올바른 교복 선택 필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본격적으로 날이 풀리면서 곧 2018년도 하복 준비를 위한 학교주관구매제 접수 기간이 다가 오고 있다.

하복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내내 착용하는 만큼 소재가 얇고 세탁 또한 자주 하게 되므로 무엇보다 품질을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학생복이 여름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원단의 소재는 물론 통기성, 자외선 차단, 오염 방지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결정해야 하는 여름 교복 구입 체크리스트를 조언했다.

통기성 뛰어난 메쉬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
무더위로 땀이 자주 흐르는 여름철, 땀에 젖은 교복은 불쾌함을 유발하고 학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은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교복들은 겉감과 땀이 많은 부위에 통기성을 강화한 메쉬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강조하고 있다.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 유해물질로부터 피부 보호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강력한 자외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학생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항균 처리 및 오염방지 기능이 있는지 등 안심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년 입는 만큼 품질 확인이 필수!
올바른 하복 선택을 위해 확인해야 할 필수요소로 ‘품질’을 빼놓을 수 없다. 학생들이 매일 장시간 동안 입고 생활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좋은 소재를 사용했는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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