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 2018 한-아세안 뷰티 포럼 및 퀸 오프 스타 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포스트 차이나 찾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오는 4월 12일 인천 파티움에서 중국 편향 수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포스트 차이나 찾기를 위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일변화된 국내 에스테틱 업종의 다국적 해외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베트남미용교육협회와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뷰티한국, 한국엠커머스협회, 한국인바운드여행사협회가 후원하는 '2018 한-아세안 뷰티 포럼'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뷰티 업종, 에스테틱 기업 및 전문바이어 8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것.

이번 포럼에서는 동남아시아를 향한 뷰티산업의 미래에 대한 조언과 전략, 산업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요 병원과 기업 사례 소개, 정부의 지원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70명의 뷰티 업종 및 에스테틱 스파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퀸 오브 스파’ 대회가 공동으로 진행되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엠커머스협회는 최근 베트남미용교육협회와 업무제휴식을 개최하고 오는 4월 12일 인천 파티움에서 개최하는 및 ‘한-아세안 뷰티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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