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새로운 모델에 헤라, 미쟝센 대표 명사였던 심민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민아가 돌아왔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헤라과 미쟝센의 대표 명사로 통하며 오랜 시간 모델로 활동했던 신민아가 2년여만에 다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모델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아모레퍼시픽의 헤라와 미쟝센의 모델로 활동하다 LG생활건강의 VDL과 오휘의 모델로 자리를 옮겼던 신민아가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모델로 발탁된 것.

이에 따라 매년 아모레퍼시픽이 개최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참석해 온 신민아의 모습을 올해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오페는 3월 19일부터 신민아를 모델로 한 ‘퍼펙트 커버 쿠션’을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론칭 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 기념으로 ‘퍼펙트 커버 쿠션’ 21호 기획 세트가 한정적으로 선보이며 퍼펙트 커버 쿠션 21호 본품과 더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퍼펙트 쉐이딩 스틱 견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아이오페 디비전 이수연 상무는 “배우 신민아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식물 과학을 통한 생동감이 넘치는 아이오페만의 아름다움이 새로운 모델 신민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민아는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던 아이오페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아이오페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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