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벗어나 헬스&뷰티숍, 홈쇼핑 론칭 이어 편집숍 입점까지 단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유통 다각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력 유통인 아리따움을 벗어나 헬스&뷰티숍 입점, 홈쇼핑 론칭에 이어 최근에는 편집숍에 입점하며 다양한 유통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것.

 
 
최근 메이크온은 신세계 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에 입점했다. 시코르 강남역점은 기존 매장과 비교해 최대 규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저렴이부터 하이엔드까지 총 250여개의 브랜드로 풍성하게 채워진 매장이다.

또한 이 곳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공간을 더 확장시켜 세분화된 카테고리 구성으로 라이프 스타일 매장으로 특화된 매장이다.

메이크온 관계자는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면세점 채널 내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온은 제품 인지도 및 매출 증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며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에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마그네타이트 15’. 메이크온의 ‘마그네타이트 15’는 마그네틱 스티뮬레이션과 인체 구조를 계산한 각도, 디자인이 마치 전문가에게 마사지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롤러 볼 속의 2600G 마그네틱 파워가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매끈한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주며 로즈 골드로 코팅된 퀼팅 컷 헤드는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니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온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에스테틱에서 받던 라이트 테라피를 콤팩트한 사이즈의 기기에 담은 것으로, 미세전류와 라이트 테라피로 수분, 윤기톤업,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다. 출시 직후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뷰티 디바이스계에 혜성처럼 자리 잡았다.

또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막강 테크놀로지와 그로 인한 탁월한 스킨케어 효과, 콤팩트한 디자인, 간편한 사용법, 안전성 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한편 메이크온 전 제품은 시코르 강남역점 2층 라이프스타일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마그네타이트 15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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