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새로운 뮤즈 정유미와 함께 3월 말 캠페인 시작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윰과장’이라는 애칭을 얻으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글로벌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과 만났다.

정유미가 프랑스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서게 된 것.

로라 메르시에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플로리스(Flawless)’는 가장 나다운 나의 매력이 발산될 때 보이는 모습으로, 플로리스 캠페인의 슬로건 “I’m ready for flawless”는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라 메르시에는 많은 여성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산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로라 메르시에는 새로운 뮤즈 정유미와 함께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로라 메르시에 최성미 전무는 “배우 정유미가 그동안 보여준 당당하고 개성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로라 메르시에의 새로운 시작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브랜드의 뮤즈로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로라 메르시에가 추구하는 ‘나를 드러내는 자신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라 메르시에는 오는 4월 새롭게 론칭할 실크 란제리처럼 가볍게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줄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 및 컨실러 듀오와 함께 플로리스 캠페인을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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