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새로운 모델 김희선과 오늘 20일 뷰티토크쇼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선이 대한민국 대표 장수 브랜드 중 하나인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희선이 최근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이자녹스와 함께 한 뷰티토크쇼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동안 피부 비결과 새롭게 주력 제품으로 출시된 이자녹스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자녹스는 1995년 론칭 이래, 당대 최고 스타는 물론 제시카 알바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다양한 히트 제품을 만들어 내며 큰 사랑을 받아 왔었다.

한때는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와 라네즈, 아이오페 등과 매출 경쟁을 벌이기도 했으며 2005년에 출시했던 링클디클라인 더블이펙트와 2006년 선밤 등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와 중저가 브랜드의 미투 제품 증가로 히트 제품 발굴에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서 매출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에 따라 최근 새로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구축하고 피부과학의 노하우와 생명공학을 넘어 자연과학으로 진화하는 스킨놀로지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까지 전하는 ‘크리스탈’ 라인을 출시한 이자녹스의 공격적인 행보에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특히 새롭게 모델로 발탁 된 김희선을 통해 안티에이징 케어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실제로 오늘 행사에서 김희선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 ‘듀얼 커버 쿠션 플로라 볼륨’과 브랜드 대표 제품 ‘크리스탈 루미에 168 리페어 크림’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친근하게 소통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것이 이자녹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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