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 프로페셔널,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D-Plex)’ 론칭식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동성제약이 지난해 론칭한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더 살롱’ 주력 제품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동성제약은 미용그룹 태영과 협업을 통해 제품뿐만 아니라 미용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더 살롱’을 론칭했다.

이후 리케어 프로페셔널을 통해 국내 헤어 살롱 유통에 나섰으며 60여년간 축적되어 온 염모제 등 미용 관련 제품 노하우로 시장 확보에 주력해 왔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동성제약은 지난 3월 16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D-Plex)’의 론칭식을 갖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미용전문가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왔고, 그 제품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와 더 살롱 펌과 같은 살롱 전문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최우정 과장이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에 적용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으며, 이후 TYP뷰티아카데미 박태영 대표강사를 비롯한 전문 미용 강사진의 현장 시술이 이뤄졌다.

이날 소개된 리케아 프로페셔널의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는 모발 내부의 결합구조에 관여하여 화학적인 시술로부터 모발 보호에 도움을 주는 스페셜 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모발의 횡간결합을 강력하게 해주는 1제와 결합의 유지와 완성을 돕는 2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은 100ml 세트와 300ml 세트, 2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리케아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펌제인 ‘더 살롱 펌’도 함께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모발 손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 살롱케어 디-플렉스’화 함께 ‘더 살롱 펌’이 출시되어 살롱 전문 브랜드로서 탄탄한 제품군을 갖추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