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부산 카 박람회에 의류 협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레이싱 모델들이 입는 청바지 어때요?”

지난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의 공식 협약을 통해 레이싱 모델들과 의류 후원 및 다양한 행사를 함께해 온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부카 2018(부산 카 박람회)’에 의류를 협찬하며 레이싱 모델 대표 청바지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 ‘부카 2018’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목적으로 기획된 박람회다.

슈퍼카, 클래식카 등이 전시됐을 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드림카 시승식, 키즈존, 세미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버커루는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건강미와 바디 핏을 더욱 부각시켜줄 수 있는 자사 청바지와 티셔츠를 후원했다.

특히 모델들의 늘씬한 실루엣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슬림 라인으로 제작한 청바지는 스크래치 디자인와 밑단에 언밸런스 컷팅을 가미해 개성있는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델들은 트로피칼 로고 프린팅으로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화이트 티셔츠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섹시함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와 관련 버커루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부카 2018’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자리에 버커루가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버커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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