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 모델로 활동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가수 태양과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민효린이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과 만났다.

민효린이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코렐 브랜드의 상반기 모델로 앞으로 6개월한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한 것.

특히 주방용품 업계에서 톱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코렐 역시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렐은 지난 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 2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민효린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코렐 브랜드 코리아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는 “민효린이 가진 밝고 맑은 순수함과 청초한 이미지가 천연 유리 재질(비트렐) 테이블웨어인 코렐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식재료의 원산지부터 생산 과정은 물론,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만큼 그릇의 소재까지도 꼼꼼하게 살피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코렐은 앞으로도 주방용품 시장의 건강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