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워너원 스니커즈 인기에 3만 켤레 완판…3만 켤레 리오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신곡을 들고 컴백한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강력한 팬덤과 함께 완판 아이돌로 등극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최근 워너원을 모델로 도전장을 던진 ‘캐주얼 스니커즈 시리즈’가 초도 물량 3만 켤레 모두 완판을 기록해 추가 3만 켤레 재생산에 돌입한 것.

아이더가 올 봄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캐주얼 데일리 운동화 3종은 지난 1월 워너원의 막춤 광고영상을 통해 ‘워너원 스니커즈’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이 신기에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고탄력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또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탁월한 이엑스그립(EX-GRIP)창과 논슬립(Non-Slip) 설계로 미끄럼 없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권대웅 신발기획팀장은 “아이더 캐주얼 운동화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신기 좋고 워너원 광고까지 시너지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데일리 슈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입고 상품은 코르스와 샤보이 2가지며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예약 구매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제품 발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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