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보코 화장품 브랜드 MUH(무), 롯데백화점에 남성 전문 편집숍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성 위한 편집숍에서 남성 위한 화장품 만나자”

최근 외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편집숍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 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3년간 연구 끝에 지난해 출시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가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 업계 최초로 남성 전문숍 ‘MUH MAN'S CARENCIA(무 맨즈 칼렌시아)’를 오픈 한 것.

‘MUH MAN'S CARENCIA’는 단순한 체험 위주의 쇼핑공간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그루밍 존(그루밍 족+Zone)을 구성,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성화장품을 비롯해 드론, 블루투스스피커, 전동킥보드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되는 상품들이 입점 되어 이른바 ‘남성들의 놀이터’를 구현한 것.

이번 니코보코의 ‘MUH MAN'S CARENCIA’ 오픈은 롯데백화점 측의 요청을 기획된 것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 구현을 위해 지속인 상품 입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니코보코 MUH 이신안 대표는 “남성 기능성 화장품 MUH(무)의 이번 남성 편집숍 오픈은 최적화된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MUH MAN'S CARENCIA’는 남성들의 쇼핑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해 론칭된 니코보코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는 한자 무(無)에서 따온 브랜드명으로, 남성들의 자외선·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깨끗이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12가지 천연허브과 바이오워터, 까시아나 온천수 등을 주성분으로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 등을 최대한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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