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아 본격적인 대외 활동 위한 사무국 이전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화장품학회가 사무국을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27 대명벨리온 316호(문정동)로 이전했다.

지난 1968년도에 설립된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강학희)는 그동안 명예회장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수남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무국 이전 오픈은 화장품신기술 연구와 회원교류, 학술대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K- 뷰티 지원 노력에 그 의미를 갖는다.

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 회장은 “대한화장품학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좋은 전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고 내실화를 통한 지속적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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