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개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 한국 시장 공식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고수, 구자성, 김나영, 김영광, 김효진, 변정수, 안재현, 엄지원, 이시영, 장희진, 정진운, 진구, 최다니엘 등 국내 연예계의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응원에 나선 영국 패션 브랜드가 화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스(REISS)가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지난 3월 27일 대표 패셔니스타들을 초청해 론칭 행사를 개최한 것.

 
 
 
 
리스는 1971년 테일러링 샵으로 시작되어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 사진 촬영에서 리스 드레스를 착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패션 브랜다.

현재 수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월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여성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여성, 남성,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남성 등 현재까지 4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한 바 있다.

한국 론칭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알린 이번 행사는 18SS 남녀 모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개된 론칭 행사 현장에서는 고전 영화와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들이 선보여졌으며 브랜드 DNA라고 할 수 있는 맞춤복 기술이 디자인에 적용되어 탁월한 착용감과 실루엣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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