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과 민경훈 동반 광고 모델 됐다

네덜란드 정통 해양 스포츠 브랜드 미스트랄이 김희철과 민경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한 것.

미스트랄 관계자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김희철, 민경훈의 다양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가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며 “위트 있고 쾌활한 매력부터 김희철과 민경훈 특유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보여줄 수 있기에 미스트랄과 함께 보여줄 시너지가 특히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고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광고 컷 속 김희철과 민경훈은 홀로그램 기법으로 강조한 미스트랄의 상징 ‘M’ 로고와 감각적인 코랄 핑크, 블루, 레드 등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미스트랄 제품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