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어 양세종, 박서준까지 음료 모델 발탁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드라마 속 대세남들이 음료에 빠졌다.

박보검에 이어 양세종, 박서준 등 드라마 속 인기 대세남들이 화장품, 아웃도어, 패션에 이어 음료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

 
 
먼저 박보검은 아웃도어, 화장품, 패션 브랜드에 이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모델까지 확보했다.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알바생으로 합류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보검매직’를 발휘하고 있는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에 이어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또 한번 선정됐다.

함께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과 함께 출연한 TV 광고는 ‘꽃’으로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가 된 박서준 역시 올 상반기 tvN ‘윤식당2’에서 훈훈한 외모와 성실한 성품을 가진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화장품은 물론 패션, 맥주, 통신사 등을 넘어 음료 브랜드 모델에 낙점됐다.

박서준이 최근 이종석이 지난해까지 모델로 활동했던 공차코리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대세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데님 출시로 화제가 되기도 한 배우 양세종 역시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며 음료 모델에 발탁됐다.

양세종은 최근 코카-콜라사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모델로 발탁돼 배우 박보영과 함께 맑고 순수한 ‘착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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