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예심 거쳐 5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서울선발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후보를 뽑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가 오는 5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개최를 알렸다.

올해 6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장윤정,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축전으로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본선 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뽑는 지역 대회들의 개최 소식도 속속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한 서울대회는 뷰티한국 주관으로 오는 4월 5일 접수를 마감하고 7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예심을 전개한다.

이후 서울대회 후보들은 약 한 달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오는 5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2018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최대 페스티벌 C-Festival 기간에 펼쳐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인기 셀럽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알찬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주관사인 뷰티한국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 대회를 넘어 이제는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의미 있는 대회”라면서 “대회 참가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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