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의 새 얼굴에 김재경 발탁…‘맛있는 기분전환, 립톤업!’ 캠페인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걸그룹 출신 배우 김재경이 상큼한 음료를 선택했다.

김재경이 최근 세계 1위,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티 브랜드인 립톤(출처: 유로모니터, 닐슨 기준)의 모델로 발탁된 것.

립톤은 4대 ‘립톤걸’ 김재경과 함께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업!’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 캠페인으로 전년 대비 허브티, 블랙티 매출이 150% 성장한 립톤은, 올해도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즐길 수 있는 립톤티만의 매력을 전하고자 아이스티와 허브티, 블랙티 통합 모델로 김재경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김재경은 가수 활동 외에도 ‘겟잇뷰티’, ‘뷰티바이블’ 등 다양한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특유의 생기발랄함과 건강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립톤 아이스티의 주 소비층인 10대는 물론 2030 세대와 주부들에게도 호감을 주는 ‘립톤걸’로 밝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모델 발탁과 함께 첫 번째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에서 김재경은 일상 속 ‘기운이 떨어지는’ 여러 상황에서 립톤을 마시고 기분전환(UP)을 하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옴니버스 형식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촬영장에서 김재경은 카멜레온 같은 반전 매력으로 달콤 상큼한 아이스티의 맛과 사계절 내내 콜드브루(Cold-brew), 핫티(Hot-tea) 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허브•블랙티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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