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베베, ‘네일 컬러테라피’ 전문 강좌 개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네일 컬러 알린다”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장품들이 앗달아 출시되며 안전성 문제가 계속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화장품 전문기업을 내세운 엔비베베가 어린이를 위한 이색 강좌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엔비베베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온 어린이 네일 컬러테라피 강좌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엔비베베 전문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올 봄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마트 28개점 문화센터에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이들 주요 마트와 AK백화점, 신세계 고양스타필드점 등 50여개의 문화센터로 확대해 어린이 강좌를 진행한다,

엔비베베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강좌를 위해 엔비베베 전문강사를 인터넷을 통해 모집, 이들의 위한 교육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 IT밸리에 있는 여성특화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 엔비베베 1기 강사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어린이화장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부여하면서도 교육적 측면까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비롯해 엄마와 어린이 함께 호흡하며 교육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이 소개됐다.

한편 엔비베베는 네일컬러테라피 외에도 아이페인팅, 유럽풍머리땋기, 성인반 강사교육 등 올해 총 135개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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