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 홈쇼핑 첫 진출에 슈퍼주니어 출연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슈퍼주니어가 오는 12일 홈쇼핑에 출연해 한류 마스크 판매에 나설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바자르가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아이 마스크’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초상을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퍼펙트 V 리프팅 슈퍼 블랙 마스크’를 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이면서 슈퍼주니어 출연을 예고한 것.

특히 에이바자르는 방송 당일이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출시일임을 고려해 기존 제품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에디션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 구성함으로써 그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더불어 에이바자르는 홈쇼핑 판매수익의 일부를 슈퍼주니어와 팬클럽(E.L.F)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이례적으로 홈쇼핑에 깜짝 출연해 50분 방송에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수, 21억원 이상의 매출 진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홈쇼핑 완판돌’로 등극한바 있어 이번 에이바자르 제품 판매도 큰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턱 선을 관리해 주는 귀걸이형 마스크인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로 차세대 한류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슈퍼주니어와 올해 1월 전속 광고 모델 계약 이후 지난 3월에는 아시아권으로 활동 권역을 확대하는 재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걸그룹 멤버 주결경, 성소, 이달의 소녀 희진 등 광고 모델들이 총출동한 광고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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