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범수•박태일•이영표 3인3색의 ‘파리 폴로’ 스토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가 파리 패션에 대해 전한다.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올 봄, 남성들의 새로운 폴로인 ‘파리 폴로 (PARIS POLO)’를 출시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와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것.

파리 폴로는 라코스테의 전통적인 폴로 셔츠에 시티 무드를 더해 보다 포멀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아이템이다.

넥 밴드를 더해 셔츠 느낌을 살린 스탠드 칼라와 히든 버튼 플라켓, 기존 폴로 셔츠와 달리 좌우 하단의 컴포트 슬릿이 배제된 과감한 디자인은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라코스테 프랑스 본사가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바디와 소매 기장을 구현하여 디자인한 프렌치 레귤러 핏으로 선보이며 화이트와 블랙, 네이비 등 기본 컬러를 포함해 총 1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남성들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파리 폴로는 남성 유명 패션지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성범수, 박태일, 이영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파리 폴로 스토리 영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쉐프 박준우, 방송인 로빈, 변호사 장천 등 각기 다른 직업을 지닌 스마트한 다섯 명의 남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패션을 선도하는 도시 파리에서의 스토리를 풀어가는 성범수, 치과의사이자 방송인 김형규, 아트 디렉터 차인철 등 일상이 다른 네 명의 남자들의 라이프와 파리 폴로 패션을 유니크하게 그려낸 박태일, 포멀룩부터 스포티룩까지 파리 폴로를 입는 법을 감각적으로 소개한 이영표의 영상이 파리 폴로의 유연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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