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모델 정유미와 함께 한 메이크업 룩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종영한 윤식당2에서 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정유미가 화장기 없던 방송과 달리 우월한 비주얼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가 최근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 한 2018년 첫 화보 ‘레디 포 플로리스’를 공개한 것.

 
 
공개 된 화보 ‘레디 포 플로리스’는 로라 메르시에 브랜드 핵심 가치인 ‘플로리스(Flawless)’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슬로건 “I’m ready for flawless”를 통해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4월 신제품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이용하여 정유미만의 개성 있는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플로리스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여배우의 청초하고 우아한 모습부터 장난스런 미소를 띈 윰블리만의 러블리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뷰티 여신의 면모를 증명한 것.

이번 화보의 메이크업을 맡은 고원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봄 메이크업 키워드는 내 피부인듯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라면서 “실크 란제리처럼 피부에 얇고 편안하게 밀착되는 플로리스 파운데이션과 뛰어난 수분감으로 얇고 촉촉하게 결점을 가려주는 컨실러를 바르면 누구나 쉽게 정유미처럼 본연의 피부 결과 광은 살리면서도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유미의 가볍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는 울트라 씬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초미립 실키 파인 파우더 포뮬라가 피부에 놀랍도록 얇게 밀착되어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아주 적은 양으로도 피부 결과 톤을 보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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