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예심 통해 27명 최종 후보 선발…한달 간의 교육 일정 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인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이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지역 대표를 뽑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도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7일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하오코리아 주관으로 코엑스 오디토리움 개최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지난 4월 7일 예심을 통해 최종 후보 27명을 선발했다.

이들 27명의 서울대회 후보들은 앞으로 한달간 대회 준비를 위한 교육에 들어가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현재 서울대회 후보들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군무 등 공연과 워킹, 헤어, 메이크업 등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네이처포토그라피에서 비키니(쉬비치), 원피스(스튜디오 화이트), 데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27명의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후보들은 교육 기간 프로모션 활동으로 봉사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62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장윤정,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미의 축전으로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역시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 최대 페스티벌 C-Festival 기간에 진행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페이스북(mikoleaders)과 2018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인기투표는 공식투표 앱인 티비톡(tvtalk.tv)에서 진행 중인 오픈 첫날 3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몰리는 등 역대 본선 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서울선발대회 다운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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