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 정상훈과 함께 한 광고 영상 공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최근 다양한 버라이어티부터 드라마, 뮤지컬, 광고 등 쉼 없는 행보를 선보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베우 정상훈이 이번에는 맘보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상훈이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와 함께 한 광고를 통해 유머러스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 정상훈은 할아버지 분장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으며 설정에 걸맞은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연기를 펼쳤다.

이번 광고는 전설이 되어버린 90년대 맘보 댄스 챔피언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맘보킹 시절 신었던 구두를 신고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로 타임슬립 설정으로 구두를 착용하자 거짓말같이 젊어져 클럽에서 맘보 댄스를 즐기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정상훈은 뮤지컬로 다져진 실력으로 맘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특유의 밝고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연기에 녹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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