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바이겐조,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태리가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봄의 향기를 만났다.

최근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에 발탁된 김태리가 캠페인 영상을 촬영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고혹적이고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포피 플라워를 쥔 채 밝고 투명한 웃음을 짓는 등 각기 다른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화제의 중심작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에서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고애신' 역을 맡아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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