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고객 111명과 함께한 ‘NMA 메이크업 서비스’ 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젊은 타깃 공략을 위해 연령대 타깃 모델 발탁,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랑콤이 이번에는 해외 글로벌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청한 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랑콤이 지난 11일 서울 7개 매장에서 고객 111명을 대상으로 ‘NMA 메이크업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 것.

‘NMA 메이크업 서비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랑콤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NMA) 세미나’ 개최를 기념해 랑콤 코리아에서 마련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Top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1:1 메이크업 레슨과 풀 메이크업 서비스가 제공됐다.

해외 패션쇼 및 유명 매거진 소속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터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총 111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선착순 마감 이후에도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노원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총 7곳의 랑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랑콤의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전문적인 메이크업 스킬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아주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매일 하던 메이크업과는 다른 새로운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모든 아티스트들이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주어서 더욱 즐거웠던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일례로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저먼 모야노(German Moyano)는 “세계 뷰티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K-Beauty의 중심, 서울에서 한국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반가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리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과 동시에 한국 고객들의 건강한 스킨 케어법과 뛰어난 미적 감각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랑콤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세미나’는 각국을 대표하는 랑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1년에 한번 서로의 메이크업 스킬과 창의력을 공유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이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총 33개국 45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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