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 광고모델 발탁…TV광고 캠페인 15일부터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달 인기리에 막을 내린 ‘윤식당 시즌 2’에서 훈남 알바생으로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박서준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훈훈한 외모와 편안한 웃음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이 패션과 화장품은 물론 음료와 정수기 모델까지 발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박서준은 공유(코웨이), 현빈(SK매직), 조인성(현대 렌탈케어), 이영애(교원웰스) 등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국내 정수기 모델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서준을 새로운 모델에 발탁한 정수기 브랜드는 웅진렌탈이다. 웅진 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하여 외부의 미생물도 99.9% 차단한다.

 
 
웅진렌탈은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정수기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고 직수관을 교체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를 따라올 수 없다며 날마다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내용의 ‘1일 1살균 캠페인’을 TV 광고로 15일부터 선보인다.

이와 관련 웅진렌탈 관계자는 “박서준이 보여준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과 웅진렌탈의 브랜드 컨셉트인 더 건강하고 올바른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로 더 건강한 웅진 정수기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여자 주인공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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