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 방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할머니 이거 드세요~”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이 지난 주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 후보들은 요양원을 찾아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함께 1:1로 ‘꽃 만들기’, 식사 수발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대회 참여 기간 첫 공식 행사이자 첫 봉사 활동임에도 환한 웃음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작별의 시간에는 함께 노래까지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 후보 27명은 한달 간의 교육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5월 7일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하오코리아가 주관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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