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 쾌적하고 부드러운 ‘서머 수피마 슬리머’ 출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2017년 F/W시즌에 출시돼 완판을 기록한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코튼 슬리머’를 S/S시즌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한 ‘서머 수피마 슬리머’ 컬렉션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여름을 겨냥해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인 것.

 
 
우선 이 제품은 탁월한 노와이어 보정 설계에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코튼’과 엄격한 품질관리의 ‘아메리칸 코튼’을 전반적으로 사용해 속옷이 몸에 부드럽게 밀착돼 편안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부드럽고 가벼운 에어 몰드와 통기성이 좋은 메쉬밴드를 컵둘레에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면서 볼륨을 지켜주는 동시에 쾌적함까지 살렸다.

또한 수피마 파워넷과 라이크라 파워넷이 곳곳의 군살을 탄탄하게 보정해 준다. 더욱 와이드해진 크로스 엑스의 타미 보정과 하이웨이스트 노라인 팬티가 빈틈없이 뱃살과 옆구리살을 잡아주고, 어깨까지 넓게 올라가는 풀컵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 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까지 완성해준다.

 
 
한편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118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언더웨어 기업 HBI의 대표 브랜드로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속옷을 착용한 듯 편안한 코튼 보정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2년 국내 론칭 이후 체형에 고민이 많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과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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