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모델 이세영의 ‘안전 보습 크림’ 디지털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비투비의 보습 화장품 홍보 활동에 배우 이세영도 동참했다.

최근 토니모리가 아이돌 그룹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하며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또 다른 모델인 배우 이세영을 통한 신규 광고 영상까지 더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엇이든 꼼꼼하게 따져보는 성격의 이세영이 까다롭게 고른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소개한다.

이세영은 산뜻한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발랄함을 살려 자신의 성격과 생활을 보여주면서 왜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골랐는지 설명한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전 보습 크림’의 느낌을 살려 ‘안전! 촉촉!’ 멘트와 함께 경례를 하는 이세영은 모습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제품을 바른 뒤 마치 수분을 한껏 머금은 듯한 촉촉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이세영이 직접 물폭탄을 맞는 장면을 연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스킨케어는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영상을 기획했다”며 “배우 이세영의 똑 부러진 매력과 깜짝 놀랄 만큼의 상큼함이 더해진 이번 영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지난 2016년 2월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토니모리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야생녹차를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우수한 수분 저장 효과와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청태전’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