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 장애인 여성 대상 메이크업 클래스 개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2013년부터 여고생과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2017년까지 140여명의 아티스트와 1300여명의 수혜자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에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장학생 12명이 선발되어 메이크업, 헤어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오늘 메이크업 클래스는 봄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개인별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수업 위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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