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시몬말레 앰플로 첫 홈쇼핑 진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정수기 방문판매 전문기업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방문판매 기업들의 홈쇼핑 시장 진출이 확대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청호나이스도 자사의 화장품 사업부를 통해 홈쇼핑에 제품을 론칭할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호나이스뷰티가 국내 독점 수입하는 72년 전통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인 시몬말레를 오는 4월 29일 NS홈쇼핑에 론칭하는 것.

 
 
시몬말레 브랜드는 1946년 의학을 전공한 시몬말레 여사가 화학자 남편과 함께 개발한 브랜드로, 프랑스 남부 도시 보르도의 번화가에서 에스테틱 살롱으로 시작하여 상류층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제품인 ‘앰플 프로텍터 이드라땅’과 ‘앰플 리쌍 라페르미쌍’은 72년간 쌓아온 시몬말레의 기술력이 집결되어 만들어진 브랜드 내에 유일한 앰플이다.

국내에선 대부분 CEO나 전문직 여성들이 바쁜 일상으로 에스테틱에 갈 시간이 없을 때 사용되어 ‘CEO앰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론칭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선 ‘앰플 프로텍터 이드라땅’은 수분을 증발을 막아 메마른 사막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부활초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트레할로오스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수분에 특화된 앰플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건조함을 빠르게 해결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탄력에 특화된 ‘앰플 리쌍 라페르미쌍’은 밀 단백질, 콩 추출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푸석하고 힘없는 피부에 고농축 영양분을 채워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한편 청호나이스뷰티는 시몬말레 창립 72주년과 NS홈쇼핑 최초 론칭을 기념해 시몬말레 앰플을 특별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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