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배우 정건주, 젠틀코드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 C&CN이 상반기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며 화제가 된 남성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가 JYP의 신예 ‘정건주’를 모델로 발탁했다.

정건주는 올 초 웹 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최근 ‘상사세끼2’의 인턴 ‘건주’역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매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다.

또한 개인 SNS로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랜선 남친’, ‘현실 남친’, ‘강아지상 연하남’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신흥 남친짤 생성러로 주목 받고 있다.

모델 발탁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정건주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페이스와 잡티 없이 보송한 피부결, 특유의 장난기 묻어나는 포즈를 통해 누나들의 심장을 어택하는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젠틀코드는 “배우 정건주의 훈훈한 외모와 무심한 듯 센스있는 스타일이 젠틀코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며 “쉽고 간단하게 훈남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그루밍 룩을 모델 화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성화장품 브랜드는 젠틀코드(Gentle Code)는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타오바오 등 중국 화장품 시장을 주로 공략하고 있는 C&CN이 글로본에 투자를 받아 선보인 2030 세대를 위한 제품이다.

제품은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베이직 케어 라인’과 청결함과 매력적인 향으로 남자의 매너를 지켜주는 ‘에티켓 바디 라인’, 꾸미는 것에 서툰 남성들을 위해 쉽고 빠른 그루밍 가이드를 제시하는 ‘그루밍 라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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