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쉐브론 컬렉션’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헐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또 한번 자신의 이름 내건 샌들을 내놓았다.

드류 베리모어가 크록스와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쉐브론 컬렉션을 5월 1일 세계에 동시 출시한 것.

특히 이 제품은 드류 베리모어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 창조한 고유의 그래픽과 장식이 특징으로 지난 2월에 출시한 ‘드류 베리모어 ♥ 크록스 컬러 블록 컬렉션’에 이어 클로그, 플립, 샌들,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랑하고 일상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드류 베리모어의 두 딸 올리브와 프랭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드류 베리모어는 “개인적으로 이번 쉐브론 컬렉션이 무척 마음에 든다”며 “세련된 컬러 조합과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디자인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착용감이 뛰어나서 엄마와 아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록스는 드류 베리모어와의 협업을 통해 기하학적 모양이 대표적인 쉐브론 그래픽에 화이트, 블랙, 브라운과 토마토 컬러를 가미했으며 메탈릭한 소재의 구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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