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의 새로운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건강미와 러블리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이하늬로부터 아몬드 음료 광고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필라테스 등의 운동하는 모습을 개인 SNS에 꾸준히 올려 화제가 된 조보아가 최근 20, 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다이아몬드의‘아몬드 브리즈’의 새로운 광고 모델에 발탁된 것.

아몬드 브리즈는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조보아의 건강미와 함께 연관검색어로 ‘조보아 몸매’가 가장 먼저 등장할 만큼 20, 30대 여성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갖춘 점을 이번 모델 발탁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보아는 아몬드 브리즈의 2018년 상반기 ‘아몬드 브리즈, 같이 마실래?’ 캠페인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수준급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건강하게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2018년 캠페인 영상은 오늘 2일 공개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아침에 일어나 친구와 메신저 톡을 나누는 장면을 시작으로 운동 중 아몬드 브리즈를 마시는 등 조보아의 건강한 일상을 트렌디한 음악 위에 표현하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촬영에 한창이며 극중 이른 나이에 임신을 하지만 당차면서도 책임감 있는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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