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 이름: 김영주 * 나이: 22 *모발타입: 건조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1)패키지: 한손에 딱 잡히는 크기와 고급스러운 용기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뚜껑형식이라 사용할 때 양 조절이 힘들다. 그렇게 묽은 제형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무리는 없다.
 

 
 
2)제품 제형: 약간은 묵직한 느낌의 오일이라서 잘 흐르지 않는다.

*사용감 품평
1)첫 사용감: 손에 덜었을 때 오일의 색은 형광색과 비슷했다. 거부감은 없었고 실수로 흐른 오일을 닦았을 때도 남는 것이 없이 깨끗하게 닦여서 좋았다.
 

 
 
2)끈적임: 손에 덜었다가 휴지로 닦고 남은 오일이 잠시 후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보니 흡수력이 좋은 것 같다. 묵직한 제형에 비해 묵직함은 없고 손으로 비벼 모발에 발랐을 때 뭉치는 느낌은 없다

3)향: 처음 손에 덜었을 때 향이 느껴지지 않아 가까이에서 맡아보니 거부감이 없을 정도의 은은한 향이 느껴졌다. 모발에 발랐을 때 풍기는 향이 매력적이다.
 

 
 
4)모발에 발랐을 때 느낌: 젖었을 때 바르고 머리를 말렸다. 머리를 말리고 난 직후 모발이 푸석푸석했던 것과는 달리 모발이 촉촉해지고 정돈됐다.

5)마무리감: 뭉치는 느낌이 없고 부드럽고 윤기 있어 머릿결이 좋아 보인다.

*총평
1)사용 후: 촉촉해진 모발 때문에 스타일링하기도 좋고 잘되는 것 같다.

2)효과: 워낙 건조하고 정전기가 많이 나는 모발이기 때문에 늘 걱정인데 오일을 바른 후 전보다는 개선된 느낌이다. 또한 모발에 바르고 머리를 말렸을 때, 윤기가 흐르고 손상된 모발도 덜 푸석푸석해지는 것 같다.

3)만족도: 용기가 개선만 된다면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4)구매 의사: 항상 건조한 모발이 걱정이기 때문에 구매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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