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는 패션으로 프랑스, 미국, 한국 팬들 시선 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고은, 모델 아이린,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대세 다운 패션 스타일로 프랑스와 미국, 한국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세로 꼽히는 스타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당당한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 것.

 
 
먼저 김고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8-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프랑스 출국길부터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은 패션쇼 현장에서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팀 모델 아이린은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페스티벌인 ‘뉴욕 뷰티콘’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뷰티 행사인 만큼 패리스 힐튼, 크리슨 핸쳐 등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 했으며 아이린 역시 글로벌 패션 아이콘답게 본인의 매력을 드러내는 핑크 헤어와 핑크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드러내 행사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이린은 이날 단순히 행사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뿐 아니라, 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해 직접 만든 아이린 이즈 굿 라벨 제품들을 선보여 현장에 참여한 뷰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어제 3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설현은 매혹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설현은 수많은 여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며 현장 프레스들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설현은 크리스털의 버클 장식이 더해진 블랙 벨벳 드레스를 착용해 무결점의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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