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선, 미 6명 최종 선발…영광의 서울대회 진은 참가번호 4번 서예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무대로 가기 위한 서울 지역 대표 후보들 6인이 결정됐다.

오늘 5월 7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로 가는 6명의 후보가 결정된 것.

올해 6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주최의 미스코리아선발대회는 장윤정, 오현경, 김성령,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미의 축전으로 올해는 총상금 2억4,0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4월 7일 치열한 예심을 거처 선정된 27명의 서울대회 후보들은 한달간의 교육 일정을 끝내고 오늘 본선행을 위한 무대에 올랐다.

 
 

오늘 대회에서 영광의 진의 자리에 참가번호 4번 서예진이, 선 2명에는 참가번호 10번 김희뢰와 참가번호 23번 이윤지가, 3명의 미에는 참가번호 18번 김수현, 22번 육지송, 21번 정두란이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매너상에는 24번 석다윤이, 모바일스타상에는 22번 육지송이, 포토제닉상에는 23번 이윤지가, 베스트엔터테이너상에는 3번 김향아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의 교육 일정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네이처포토그라피에서 비키니(쉬비치), 원피스(스튜디오 화이트), 데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도 SNS에 공개되며 연일 화제가 되었으며, 후보들은 지난 4월 14일 첫 봉사활동으로 서울스마트 효 요양원을 방문했으며 지난 4월 29일에는 협찬사인 디에프에스컴퍼니의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 신사동 가로수길 아그베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찾아 프로모션 행사도 전개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는 쉬비치(비키니), 하루하루 마스크팩, 앙쎄(화장품), 스튜디오 화이트(원피스), U YI U(신발), 미즈라인(스타킹&레깅스)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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