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대회 향한 열정 가득한 수상 소감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본선 대회 준비하겠다”

어제 5월 7일 한국일보 주최, 뷰티한국과 HL컴퍼니 주관으로 개최된 2018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한 참가번호 4번 서예진이 본선 대회에 대한 열정 어린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 수상자 발표와 함께 놀란 모습으로 무대 앞으로 나선 서예진은 “선 발표 후에 내일 어버이날에 뭐 먹을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 당선 발표에 놀랐다”면서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예진을 비롯한 어제 서울대회 수상자 6명은 본선진출자들과 한달여간의 합숙을 거쳐 오는 7월 4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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