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수지와 함께 한 티셔츠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티셔츠 하나면 여름도 끝”

대세 수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티셔츠 여름 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수지는 여름 폴로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고 트렌디한 여행룩을 제안했다. 수지가 착용한 ‘티바(T-BAR)’ 컬렉션은 다양하게 골라 입을 수 있다는 의미로 티셔츠 바(T-SHIRTS BAR)에서 기획된 제품으로 지금부터 여름철까지 입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 폴로 티셔츠 9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름 폴로 티셔츠 컬렉션은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한지, 땀 흡수가 뛰어난 린넨, 냉감 기능이 있는 레이블럭 소재 등 시원하고 쾌적한 소재가 적용되었으며 무지, 스트라이프,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각 제품들은 ‘즐거운 여행 (VON VOYAGE)’를 테마로 피렌체, 프라하, 베를린 등 가장 여행하고 싶은 유럽의 도시 이름을 따서 네이밍 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수지는 다른 화보에서 상큼한 엘로우 컬러의 쿨 티셔츠에 반 스타킹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수지가 착용한 ‘쿨 360(COOL 360)’ 시리즈는 기존 반팔 티셔츠 중심에서 긴팔 티셔츠, 집업 티셔츠, 쿨 하이킹타이즈, 쿨 반바지 등 다양한 냉감 제품을 출시해 토탈 코디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쿨 360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쿨 360 반팔 라운드2’는 앞면과 소매 부분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물질인 상변환 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적용해 전방위 냉감 기능을 구현, 쾌적함과 시원함이 지속되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뒷면에는 통기성이 좋은 트리코트 메쉬 소재에 땀과 열기를 배출해 낼 수 있는 작은 홀 패턴을 적용해 쾌적하며 옆구리 부분은 입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쿨링 티타늄 도트(COOLING TITANIUM DOT)를 적용해 쿨링감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다크 블루, 화이트 색상이 여성용으로는 레몬, 수지 핑크, 다크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다른 냉감 티셔츠인 쿨 360 반팔라운드1 제품에는 차가운 성분을 함유한 옥을 갈아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COLD STONE POWDER)를 원단에 적용하여 냉감기능은 물론 향균•향취기능까지 갖췄으며 제품 뒷면에는 소재를 부분적으로 태우는 번아웃 기법을 활용하여 청량감과 통기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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