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홍보대사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프리카 지역 어린이 실명 예방 함께 해요~”

가수 에릭남이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실명 예방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달부터 ‘아이 러브 록시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에릭남은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에릭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인쇄물과 영상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캠페인 홍보를 위한 첫 행보는 ‘에릭남과 함께하는 EYE LOVE L’OCCITANE 토크쇼’다. 에릭남은 5월 30일 오후 7시에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록시땅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벤트,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에릭남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준 밝고 바른 이미지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바르고 사려 깊은 언행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에릭남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표한 후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다가오는 6월에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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