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인즈 브레오, 모델 이상민 요청으로 박항서 감독 위한 특별 마사지기 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을 위한 마사지기가 탄생돼 화제가 되고 있다.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텐마인즈 브레오가 모델 이상민의 요청으로 박항서 감독을 위한 특별 마사지기를 제작해 선물한 것.

박 감독은 최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며 베트남 내 ‘국민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다.

박 감독을 위한 특별 마사지기는 텐마인즈 브레오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 중인 이상민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이에 텐마인즈는 베트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 감독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8년 새롭게 출시된 무릎 마사지기 ‘케이원(K1)’과 발마사지기 ‘에프원(F1)’에 대한민국과 베트남 국기를 새긴 특별판 제품을 제작했다.

 
 
이상민이 ‘하룻밤만 재워줘’를 통해 베트남을 방문하고, 특별 제작된 무릎 마사지기와 발 마사지기를 직접 선물한 방송은 지난 15일 전파를 탔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박 감독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휴식의 기쁨을 선물하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텐마인즈 브레오 브랜드 관계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박항서 감독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최근 출시된 발 마사지기 ‘에프원(F1)’과 무릎 마사지기 ‘케이원(K1)’에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국기가 그려진 특별판을 제작했다”며 “특별판 제작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자사몰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의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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