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QVC 홈쇼핑을 통한 일본 첫 진출에서 완판 기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견미리 팩트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배우 견미리를 모델로 앞세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 (에이지투웨니스)’가 지난 8일 진행된 일본 QVC 홈쇼핑 첫 진출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일본 진출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고 공식 발표한 것.

AGE 20’s는 성공적인 첫 방송에 힘입어 7월과 8월 QVC 홈쇼핑 방송을 확정하고 이후에는 연간 계획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AGE 20’s의 대표제품인 ‘에센스 커버팩트’를 일본 QVC 홈쇼핑을 통해 지난 8일 15시와 21시 두 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첫 진출로는 이례적으로 1일 2회 방송을 편성받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2차 방송 시작 26분만에 이날 준비한 수량이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했다.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에센스를 함유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한국여성들이 추구하는 수분광 피부가 간단히 완성되는 K-뷰티 대표제품으로 소개되며 일본 소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꼼꼼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성공한 제품이다”라며 “일본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하기 시작한 만큼 일본 시장에서도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경산업의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에센스 포켓기술’로 고체 파운데이션 속에 고농축수분 에센스가 함유된 독특한 제형과 촉촉함, 커버력을 모두 갖춘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