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스마트 클럽 서비스 5개월만에 100만 회원 돌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월 멀티 브랜드숍 아리따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유료 멤버십 제도인 스마트 클럽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따움의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론칭 5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것.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 클럽은 지난 2018년 1월 론칭 후 50일만에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며 독보적인 뷰티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부상했으며 6월 17일 기준 102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했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아리따움만의 특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 방식은 가입비 1만 5000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과 가입비 3만원을 내면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4만 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KIT형’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가입 고객에게는 365일 누릴 수 있는 가격 혜택 뿐 아니라, 스마트 클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와 같은 분기별 혜택 외에도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뷰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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