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오는 7월 20일 ‘4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SK바이오랜드, 선진뷰티사이언스, 셀아이콘랩 등 국내 화장품 대표 기업들을 비롯해 코트라,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함께 국내 기능성 소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학경제연구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 R&D 지원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 파악을 위해 오는 7월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4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우리기업 진출 전략과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R&D 정책 방향,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흡수 촉진제 연구, 다중 효능의 생체 친화성 유기산-고분자 복합체, 천연 추출물 액티브 기능성 화장품 원료 연구, 블루라이트 및 자외선 차단 소재 및 제형 트렌드, 화장품 원료용 개량·융합 펩타이드 연구 개발, 줄기세포 피부 재생 핵심 성분 분석 및 소재 연구 등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SK바이오랜드, 선진뷰티사이언스, 셀아이콘랩 등 국내 화장품 대표 기업들을 비롯해 코트라,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담당자는 “화장품 소재기업 입장에서 시장 전체를 조망하고 신원료, 소재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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