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숍에서 찾은 ‘미세먼지 인증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들을 주목하라”

강한 자외선에 미세먼지가 더해져 피부 스트레스 지수가 내려갈 날이 없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트러블을 방어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고민해야 할 때.

하지만 이미 꽉 찬 화장대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기는 부담스럽기 마련, 게다가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름이다.

여름 시즌에는 가급적 평소 사용하는 아이템 안에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교체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완연한 봄날씨 속에서도 여전히 피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미세먼지를 방어하는 제품들은 최근에도 인기.

본지는 매일 사용하는 클렌저부터 선블록, 쿠션까지 헬스&뷰티숍에서 찾을 수 있는 미세먼지 임상 테스트를 통과한 똑똑한 데일리 아이템을 골라보았다.

먼저 아리얼의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폼’은 미세먼지 임상실험 결과 미세먼지 제거 효과 75% 만족도를 얻은 제품이다.

특수 미세 클렌징 포뮬러가 미세먼지와 모공 속까지 깨끗하고 완벽한 클렌징을 선사는 제품으로 천연 에센셜 오일이 아로마 효과까지 더해준다.

더블버블 시스템으로 찰진 미세 거품과 피지를 녹여주는 거품이 작용, 부드럽게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며 해바라기 씨 오일, 비타민 나무 열매, 블루 카모마일이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BRTC의 ‘안티 폴루션 앤 풀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은 가벼운 오일 제형의 클렌저로 비타민 E, B, K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순한 식물성이다. 은은한 향과 함께 사용 시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리얼베리어의 ‘톤업 선블록(SPF50+ PA++++)’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은 유무기 혼합 자외선차단제로 메이크업베이스와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초미세먼지 모사체 부착 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또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로션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뜩하고 촉촉하게 흡수되며 핑크 빛으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보정해준다.

루나의 ‘프로 마일드 쿠션’은 붉은기, 칙칙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톤을 내추럴하게 톤업 시켜주는 제품으로 이 역시 미세먼지 흡착 방지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티트리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은 물론,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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