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피지와 각질, 보습 관리에 신경 써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클렌징만 신경 써도 장마철 맑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들쭉날쭉한 습도와 기온 변화에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마철 꼼꼼한 세안과 각질 관리만 잘해도 피부는 알아서 건강한 선순환을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각질 관리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하고 클렌징 역시 거품이 잘 나고 순한 것으로 사용하자. 부드럽게 씻기면서 촉촉하면 더할 나위 없다.

또한 수시로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고 피지와 모공 케어를 병행한다면 축축한 우기에도 피부는 ‘언제나 맑음’을 유지할 수 있다.

아리얼(Ariul)의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폼’은 미세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 주는 제품이다.

‘더블 버블 시스템’을 적용, 찰진 미세 거품 ‘마이크로 버블’이 빈틈없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멜팅 버블’의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이 숨은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감싸 녹여준다.

배우 정소민이 사용해 유명해진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밀싹, 스피룰리나 성분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마몽드의 '페탈 스파 클렌징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려 마사지하며 사용한다. 수용성이라 일차 세안만으로도 색조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녹여 없애주는 제품이다.

피부가 유독 건조할 때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형으로 로즈 오일 성분이 보습 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다.

슈에무라의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항산화 기능을 가진 녹차, 세정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성분이 들어있다. 여기에 피부 표면의 단백질 각질을 제거하는 파파야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 해준다.

초미세먼지와 함께 피부 위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고 피부 톤을 맑게 가꿔주는 제품.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롱래스팅 립스틱까지 한 번에 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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