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사회공헌 캠페인 주제 라디오 광고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정규 10집을 발매한 국내 최정상급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조손 가정 아동 돕기에 동참했다.

김윤아가 한국암웨이가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하면서 전개를 선언한 조손 가정(65세 이상 조부모와 18세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 아동들을 돕는 한국암웨이의 지역 밀착형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품는 아이들’의 라디오 광고 성우를 맡은 것.

평소 아동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윤아는 작년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암웨이의 기업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꿈을 품는 아이들’은 세계 각지의 빈곤 아동을 대상으로 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를 기반으로 하되, 한국 상황에 맞게 지원 대상 및 방식을 조정해 운영되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전국 31개 군에서 조손 가정 아동 310명을 직접 선발했으며 건강, 교육, 정서 등 3가지 영역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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