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모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TV광고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보검과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캠페인 모델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새 TV광고를 공개한 것.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보다 특별하고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공개 된 광고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을 짜릿하게 깨우기 위해 박보검은 아이스 버킷에 담겨있던 코카-콜라를 꺼내 풀장으로 굴리고 물에 빠진 코카-콜라를 본 방탄소년단은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 듯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풀장에 얼음을 붓기 시작하고, 얼음으로 가득 찬 풀장에 담긴 코카-콜라는 어느새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가 된다.

시원한 코카-콜라를 즐기기 위한 이들의 기발한 방법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어 얼음 가득한 풀장에 뛰어들어 다 함께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우리의 여름이 짜릿하게 깨어난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보다 특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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