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쉬가드 이어 비치웨어까지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여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바다에서도 만나게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액티브한 수상레저의 계절을 맞아 바다와 계곡에서 안전하게 몸을 보호해줄 ‘2018 썸머 래쉬가드’에 이어 울창한 하와이의 플로럴과 잎사귀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의 여성 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등 비치웨어를 선보인 것.

 
 
먼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모델인 공유를 앞세워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고급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면서도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물놀이 후에도 안정적으로 체온 조절이 가능하며 UPF+ 소재가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줘 레저 활동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레저활동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점도 돋보인다. 래쉬가드 끝단 내부에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을 적용해 수중활동 시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

 
 
디스커버리 특유의 감각적이고 활기넘치는 탐험 감성이 잘 표현된 ‘소매 빅로고형 래쉬가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름 TV CF에서 공유가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전체 비비드한 오렌지컬러가 화사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풍기고 언발란스하게 한쪽 소매에 적용된 블랙 컬러가 포인트 되면서 빅로고로 레트로 스타일의 경쾌함을 더했다.

전면 네온 라임 컬러와 어깨부터 소매로 이어지는 네이비 컬러가 독보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래글런 블록형 래쉬가드’는 세로로 긴 포인트 라인으로 허리가 슬림해 보인다.

피트니스룩을 연상케하는 블록 배색이 상대적으로 어깨와 팔뚝 볼륨을 글래머러스하게 표현해줘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에게 강력 추천한다.

끝없이 청량하게 펼쳐지는 말리부 해변의 색을 쏙 빼닮은 ‘말리부 래쉬가드’는 흔치않은 오묘한 바다빛 컬러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국적이면서 청량한 컬러가 스킨스쿠버를 하면 바다와 혼연일체가 될 것만 같다. 허리 양 옆에 살짝 들어간 화이트 컬러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모델 여연희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여름 비치웨어에도 도전했다. 기존 래쉬가드에서 허리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낸 ‘디스커버리 여성 패턴형 크롭탑’은 여성의 상체 라인을 최대한으로 강조해 스윔웨어 중 시각적으로 바디가 가장 날씬해 보이는 제품이다.

 
 
디테일에서도 디스커버리의 테크놀로지가 돋보인다. 이음새나 마감 부분을 하나의 원단인 것처럼 매끄럽게 처리해 착장했을 때 울퉁불퉁 하거나 거슬리지 않고 한 몸처럼 잘 밀착된다. UPF+소재가 자외선과 바닷물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여성의 살갗을 보호해줘 레저 스포츠용으로 적합하다.

프린트가 한 곳에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도 인기다. 전체가 원색의 단일 컬러로 이루어졌고 플로럴 프린트가 플레이 된 디스커버리 변형 로고를 큼직하게 넣어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스타일을 디스커버리답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여성 빅로고형 워터레깅스’는 다리 옆선에 위치한 로고로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줘 하체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흡습속건 기능에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수상 레저 뿐 아니라 요가나 필라테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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